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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연구가 강레오가 ‘분자요리’최현석을 겨냥한 발언이 화제다. 이 가운데 분자요리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분자요리(Molecular gastronomy)란 1988년 프랑스 화학자 에르베 티스와 헝가리 물리학자 니콜라스 쿠르티가 국제 워크숍을 준비하며 요리의 물리, 화학적 측면에 적합한 이름을 짓던 중 탄생했다. 

    분자요리는 음식을 분자 단위까지 연구하고 분석하여 음식의 질감이나 조직, 요리법 등을 과학적으로 변형시켜 새로운 맛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같은 재료로 만든 것처럼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음식이 되도록 창조되는 요리인 것.

    분자요리의 과학은 어떤 분야와도 결합이 가능하며 우리 생활 속 어디에서나 활용 가능하다.

    한편 강레오는 최근 모 보도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현석을 연상하게 만드는 '소금 흩날리듯 뿌리기'와 '분자요리'에 대해 언급해 최현석 비난설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