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현석 ⓒ최현석 인스타그램
    ▲ 최현석 ⓒ최현석 인스타그램

     

    '분자요리'로 요리계에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스타셰프 최현석의 아빠미소를 지은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현석은 지난달 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에 천사가 있어요!!!ㅎㅎ 피곤한 심신이 치유되는 느낌ㅜㅜ 아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남경이 #많이이쁘당 #입꼬리 가 #내려가질않아요 #천사 #Canon750D #cf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최현석은 CF 촬영 중 아역 연기자와 얼굴을 나란히 하고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가 설명해 놓았듯 입꼬리가 한껏 올라간 아빠미소를 띈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분자요리' 최현석, 실제로도 좋은 아빠일 듯" "'분자요리' 최현석, 이렇게 훈훈한 아빠라니 심쿵" "'분자요리' 최현석, 만화같은 미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현석은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허세 캐릭터와 훈훈한 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