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기야 백년손님 제공
    ▲ ⓒ자기야 백년손님 제공
    요리 연구가 강레오가 독설 이미지 고충을 털어놨다.

    강레오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독설 셰프’라는 별명을 얻게 된 후 겪은 고충에 대해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레오는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셰프’로서 음식 설명을 하기위해 손님들의 테이블에 가면 화기애애하던 분위기가 자신 때문에 경직된다고 고백했다. 

    이어 강레오는 “어떨 때는 식사를 다 하신 후 갑자기 독설해달라고 요청하는 손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가수 성대현은 "강레오 씨 레스토랑은 독설이 디저트냐"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냈다.

    한편 강레오는 최근 모 보도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현석을 연상하게 만드는 '소금 흩날리듯 뿌리기'와 '분자요리'에 대해 언급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