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나눠줄 빵을 직접 만들고 있다.ⓒ대성에너지 제공
    ▲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나눠줄 빵을 직접 만들고 있다.ⓒ대성에너지 제공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28일(목) 대한적십자사 대구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 16명이 참여해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서구지역 취약계층 80여 세대에 직접 만든 빵과 함께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나누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직접 만든 빵을 먹고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더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며, 더운 여름을 이겨낼 힘을 얻은듯”하다고 전했다.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무료급식, 빵 나눔 활동, 사랑의 헌혈 실천행사, 삼계탕 나눔 등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희망보금자리 지원사업, 쪽방 지원사업 등 취약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강 대표이사는“때 이른 폭염으로 취약계층의 근심도 커지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의 다양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한 시기가 됐다며“빗물이 모여 강물을 이루듯이 작은 정성이 하나하나 모여 취약계층에 다소나마 근심을 덜어드리는 시원한 단비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