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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이자 현재 프로볼러로서 활동 중인 신수지가 '2015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여한다.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이천시 등 12개 시·군에서 펼쳐진다. '하나 되자! 경기에서 함께하자! 생활체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올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핸드볼이 처음으로 시범종목에 포함됐다.

    이번 대축전은 정식종목 38개 장애인종목 8개 시범종목 10개 등 모두 56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약 2만 명의 동호인 선수가 17개 시도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며 자원봉사자와 4만여 명의 시민들도 함께 참여한다.

    신수지가 참여하는 행사는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뉴스포츠체험'이다. 이 행사는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스포츠체험박람회 프로그램이다. 생활체육 동호인 및 시민들과 함께 체험하고 사인회와 포토타임 또한 진행한다. 이날 신수지는 종합운동장에서 배드민턴 시구를 가진다.

    [신수지,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