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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민의 '무한도전' 식스맨 내정설에 자숙중인 노홍철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홍철이 지난달 30일 오후 덥수룩한 턱수염과 화려한 무늬의 어두운색 셔츠를 입고 강남 도산사거리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진이 올라왔다. 

    노홍철 근황은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프로젝트가 인기를 끌면서 그의 일상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노홍철을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지에서 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17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벤츠 스마트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 돼 '무한도전'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해 자숙으 시간을 보내고 있다. 

    노홍철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근황 잘 지내는 것 같아", "노홍철 근황도 남달라" "노홍철 다시 복귀했으면..",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진짜야? 노홍철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한도전 노홍철 근황,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