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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2일 전국이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는 가운데, 출근길 우산은 필수다. 이날 오후 서울 19도, 대전 21도, 광주 22도, 부산 17도, 제주 24도 등으로 대체로 포근하겠지만 때때로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와 관련, 서해5도 등 해안가에는 강풍 및 풍랑주의보와 예비 특보가 내려졌으며, 오후에는 남해 쪽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날씨 예보를 접한 사람들은 "날씨 예보 믿어도 되겠지?", "날씨 예보 보니 우산을 들고 나와 다행이다", "날씨 예보 기온은 따뜻하다더니 좀 쌀쌀한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날씨 예보, 사진=YTN 방송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