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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음 쫓는 기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졸음 퇴치법을 공개한다.

    첫 번째는 양치하기다. 치약에 있는 멘톨 성분이 입 안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고 뇌에 실질적인 작용을 해 정신을 깨우는 역할을 한다.

    두 번째는 껌 씹기다. 껌을 씹으면 턱 관절을 움직이기 때문에 정신을 집중시키고 껌 안에 나오는 당분이 뇌 활동을 도와 졸음을 퇴치한다. 실제로 장거리 운전기사들은 항상 껌을 씹고 있는 버릇이 있다.

    실내에 오래 있을 경우 실내에 있는 산소가 줄어들어 산소 부족으로 뇌가 빨리 피로감을 느낀다. 겨울에는 밖은 춥고 안은 따뜻해서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올 수 있으니 겨울철에는 테라스에 잠깐 앉아 있거나 창문을 살짝 열어 두는 것이 좋다.

    커피나 초콜릿 안에는 잠을 깨는 성분이 들어있다. 직장인들은 흔히 점심식사 후 커피를 많이 먹게 되는데 커피 안에든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자극해 잠을 깨게 만들어 준다.

    [졸음 쫓는 기술,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