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지빈(20)이 오는 5월 입대한다. 

    24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지빈이 누나의 결혼식을 마치고 오는 5월 26일 현역으로 육군에 입대할 것으로 전해졌다. 

    1995년생인 박지빈은 이미 입대를 계획했으나 지난해 6월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미뤘다. 

    이 관계자는 "조용히 입대를 하려고 했는데 예상보다 빠르게 알려지면서 박지빈 본인도 당황하고 있다. 예전부터 군대는 일찍 가고 싶어했다"고 밝혔다.

    한편,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한 박지빈은 드라마 '완전한 사랑', '이산', '선덕여왕', '메이퀸', '돈의 화신', '수상한 가정부', 영화 '안녕, 형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박지빈 입대,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