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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새벽 5시 30분께 중앙고속도로 하행선 칠곡군 동명면 송산리 소재119.4km지점에서 선행 단독사고 후 중앙분리대를 넘던 보행 운전자 S(35)씨가 차량 두 대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북지방경찰청 제공
중앙고속도로 하행선 칠곡군 동명면 송산리 소재부근에서 선행 단독사고 후 중앙분리대를 넘던 30대 보행 운전자가 차량 두 대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3월 24일 새벽 5시 30분께 중앙고속도로 하행선 칠곡군 동명면 송산리 소재119.4km지점에서 선행 단독사고 후 중앙분리대를 넘던 보행 운전자 S(35)씨가 차량 두 대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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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행 사고 후 중앙분리대 넘어오던 보행 운전자와 충돌한 차량 ⓒ경북지방경찰청 제공
중앙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운전자 S(35)씨는 선행 단독사고 후 중앙분리대를 넘어가다가 안동쪽에서 대구방면으로 진행 중이던 승합차 운전자 K(35)씨의 차량에 부딛친 후 뒷따르던 번호 불상의(4.5톤이상 화물 탑차 추정) 화물차량에 2차로 치여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