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장동민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수 나비의 과거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나비는 지난달 bnt와의 화보를 통해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냈다. 당시 화보에서 나비는 특유의 털털한 성격과 긍정적인 태도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비는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남성들이 많아졌다고 전하며 인생은 30부터라고 웃으면서 얘기했다.  

    그녀는 "알면 깜짝 놀랄 분도 있다. 최근에는 연하 아이돌이 돌직구로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문자로 마음을 전해왔다. '아직 죽지 않았구나, 이제 시작이구나'라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당장 누군가를 만나는 것은 시기적으로 이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앞으로 또 새로운 인연을 만나 좋은 경험을 하고 싶다. 당분간은 음악을 친구 삼아 자유로운 삶을 즐기고 싶다"고 전했다.  

    [나비 과거발언, 사진=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