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주혁이 강남의 졸업사진을 보고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강남과 남주혁이 떠난 하와이 학교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과 남주혁은 과거 강남이 재학했던 하와이의 고등학교를 찾았다. 10년 만에 모교를 방문한 강남은 변함없는 학교 모습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두 사람은 교무실로 가서 교장선생님을 만났고, 교장선생님은 강남의 학창시절이 담긴 앨범을 꺼내 보여줬다. 사진 속 강남은 까무잡잡한 피부에 통통한 모습으로 지금과 확연히 달랐다.

    이에 강남은 "내가 이때 90kg가 나갔었다"고 말했지만 남주혁은 "뭔가 얼굴이 달라졌다. 어디를 고친 거지? 분명히 뭔가 했다"라며 성형설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 남주혁, 사진=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