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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시세끼 마스코트 산체의 마음을 대변한 글이 화제다.

    지난 2일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자급자족 어부라이프 tvN '삼시세끼' 어촌편(연출 나영석 신효정)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마스코트 삼시세끼 산체 스틸컷과 함께 제작진이 게재한 태그가 공개됐다.

    '삼시세끼' 어촌편 제작진은 산체의 사진과 함께 "내 이름은 산체. 카메라 앞에서 귀여운 척하기도 힘들다"며 "허세견 장모치와와의 푸념. 나에게도 월급을 줘"라고 산체의 심경을 대변해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었다.

    산체는 ‘삼시세끼’에서 출연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삼시세끼’에서 손호준은 산체에게 뽀뽀세례를 퍼부었고, 산체의 애교에 부끄러워했다. 심지어 손호준은 "오늘 누구랑 잘 거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주저하지 않고 "산체"라고 답했다.

    한편, 산체가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 어촌 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산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산체 정말 귀엽다" "산체 애교 정말 녹을 것 같다", "산체 멤버들이 사랑해줘서 기분좋", "산체 손호준이 산체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 "산체 삼시세끼 끝날 때까지 같이 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산체 삼시세끼 대변, 사진=삼시세끼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