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병석 의원(오른쪽)이 동지중고 동문회가 주는  ‘제7회 자랑스러운 동지인상’을 받았다.ⓒ이병석 의원 제공
    ▲ 이병석 의원(오른쪽)이 동지중고 동문회가 주는 ‘제7회 자랑스러운 동지인상’을 받았다.ⓒ이병석 의원 제공

    이병석 국회의원(새누리당·포항북·전 국회부의장)이 동지중·고 동문회가 주는 ‘제7회 자랑스러운 동지인상’을 받았다.

    지난 24일 열린 시상식에서 이병석 의원은 “자랑스러운 동지인상은 내 인생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상”이라며 “가난하고 고달팠던 동지중·고 재학 시절 힘든 고비를 만날 때마다 동지혼으로 딛고 일어섰다. 귀한 상을 주신 동문 여러분의 은혜를 잊지 않을 것이며, 온몸을 던져 모교와 지역, 국가 발전에 더 크게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지중·고 총동문회는 최근 이사회에서 “국회부의장 등을 지내며 KTX 포항-서울 직통선 개통을 비롯해 지역과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제28대 동지중·고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며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해온 이병석 동문을 만장일치로 자랑스러운 동지인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