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4월 20일자 사회면 “[세월호 침몰] 청해진해운과 인천 ‘질긴 악연’“ 제하의 기사에서, 세모 사장이자 목사인 유모씨가 ‘구원파’ 종교단체를 운영했고, 이 신도들이 집단생활을 하면서 빚을 져 자살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유병언 회장의 유족 측은, 유회장은 오대양 사건 당시 목사활동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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