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일정 맞춰 업무시간 조절할 수 있어 육아와 병행 가능


<풀무원>의 청소용품 렌털 사업 브랜드 <풀무원더스킨(대표 여익현)>은 11월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부사원을 모집한다.  

채용 분야는 [하티(Hearty)]라 불리는 청소용품 배송 및 영업 담당자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의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홈페이지의 채용 페이지를 통해 입사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통과자들은 면접전형, 입문교육 과정을 거쳐 정식 하티로 영업 및 배송업무를 하게 된다.

특히 개인일정에 따라 업무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 육아와 병행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주부들의 관심이 높다.

최종 선발된 하티에게는 정기교육 참여 수당 및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유니폼이 지급되며 연 1회 실적 평가를 통해 상위 10명에게는 풀무원의 [로하스 아카데미] 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풀무원더스킨 홍성희 팀장은 “취업박람회를 통해 여성들의 구직 열의가 매우 높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다”며 “특히 가사 및 육아와 병행이 가능해 주부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중장년층 여성에게 일거리를 제공하는 사회 공헌 활동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사진 = 풀무원더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