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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은 이유진 김완주 부부의 과거 다정했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이유진은 2010년 10월 1살 연하인 김완주 아이스하키(한라 프리미어 하키리그) 감독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성격차이로 합의 이혼했다.무엇보다 이유진 김완주는 결혼 후 SBS '스타부부쇼-자기야'에 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바 있어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특히, 2011년 9월 29일 방송된 '자기야'에서 진행된 '키스미 달링' 게임 중 리얼한 19금 키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시 이유진은 바다에서 코끼리코를 10바퀴 돌고 이러저리 넘어진 남편 김완주의 얼굴을 확 잡고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한편, 1995년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의 이유진은 한국인 어머니와 스폐인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유진의 전 남편인 김완주는 현재 한라 프리미어 하키 리그 감독을 맡고 있다.[이유진 김완주, 사진=SBS '자기야'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