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완전히 팔린 건 아냐""부동산, 계약자 생겨 물건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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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매물로 내놓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의 매수 희망자가 나타났다.4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전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이 내놓은 분당구 아파트를 사겠다는 사람이 나왔느냐'는 진행자 질문에 "예"라고 답했다.이어 "완전히 팔린 건 아니다"라면서 "대통령께서 해외에 나가시기 전에 정식 계약이 이뤄진 건 아니고 부동산에 '내가 그 가격에 사겠다'는 계약자가 생기니까 부동산이 물건을 내린 것"이라고 덧붙였다.홍 수석은 "지금 금액이 굉장히 낮게 나왔다"면서 "대통령께서 29억 얼마에 내놓지 않았나. 통상 거기가 32~33억 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는 것 같다"고 부연했다.앞서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공동 명의로 보유한 분당 아파트를 부동산에 29억 원에 내놨다. 현재 이 아파트 매물 호가는 31~32억 원 선에 형성돼 있다.이에 대해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달 27일 "거주 목적의 1주택 소유자였지만 부동산 시장 정상화의 의지를 국민께 몸소 보여주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면서 "해당 아파트는 전년 실거래가 및 현재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물로 내놨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