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진이 김완주 아이스하키(한라 프리미어 하키리그) 감독과의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

    이유진은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완전 괜찮아요. 한참 전 얘기에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쑥쓰럽네요. 1년도 더 돼 버린 위로...반응..."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유진은 2010년 10월 1살 연하 김완주 감독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합의 이혼했다. 구체적인 이혼 시기나 사유 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5년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의 이유진은 한국인 어머니와 스폐인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유진의 전 남편인 김완주는 현재 한라 프리미어 하키 리그 감독을 맡고 있다.

    [이유진 이혼 심경,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