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 나나에 이어 클라라의 미모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12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의 유명 영화 사이트인 TC 캔들러(TC Candler)는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당시 나나는 프랑스의 마리옹 꼬띠아르, 미국의 클레이 모레츠, 영국의 엠마 왓슨 등 세계의 여러 미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2위를 차지했다. 

    클라라는 미국의 패션매거진 모드가 10월 28일 발표한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 중 미국 배우 겸 모델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모드 측은 클라라의 2위 선정 이유에 대해 "아시아 최초로 패션매거진 모드의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 배우, 모델,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며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인식을 얻어 많은 득표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