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로 선정된 클라라의 속옷화보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나일론 11월호에서 아메리칸 섹시 스타일의 게스 언더웨어와 클라라가 함께한 겨울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게스 언더웨어 화보에서 클라라는 몽환적인 눈빛, 청순한 표정, 긴 생머리와는 다른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한 클라라는 이번 화보에서도 섹시미를 유감 없이 드러냈다. 특히, 클라라의 뚜렷한 이목구비에 인형 같은 비현실적인 몸매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한편, 미국의 패션매거진 모드는 우리나라 시각으로 10월 28일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발표했다. 클라라는 제시카 알바, 스칼렛 요한슨, 비욘세, 안젤리나 졸리 등 대표적인 헐리우드 배우들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모드 측은 "아시아 최초로 패션매거진 모드의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 배우, 모델,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며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인식을 얻어 많은 득표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사진=나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