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선홍 감독의 장려 황현진  ⓒ키로이컴퍼니
    ▲ 황선홍 감독의 장려 황현진 ⓒ키로이컴퍼니

    황선홍 딸 황현진 8인조 걸그룹 데뷔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황선홍 감독의 장녀 황현진(20)이 오는 18일 걸그룹 '예아(Ye.A)'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7일 걸그룹 '예아(Ye.A)'의 소속사 키로이컴퍼니(대표 양정승)는 황현진의 데뷔 소식을 알려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황현진이 속한 '예아'는 8인조 걸그룹. 황현진은 '이겨'라는 예명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걸그룹 '예아'는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 봐' 등을 작곡한 양정승 대표가 직접 육성한 그룹이다. 

    황선홍 감독의 딸 황현진의 연예계 데뷔 소식은 지난 2월 처음 알려졌다. 황현진은 당시에도 연예계 데뷔 소식과 함께 예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희성 기자 ndy@new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