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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4-07-03 12:16 수정 2014-07-03 15:48

▲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배우 현빈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 왼쪽부터 인천아시안게임 마스코트 물범 비추온, 추므로, 배우 현빈, 김영수 조직위원장, 마스코트 물범 바라메ⓒ정상윤·정재훈 뉴데일리 기자



대한민국이 개최하는 세 번째 아시아경기대회, 40억 아시아인의 최대 스포츠 축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이 개막 78일 남겨둔 3일 배우 현빈을 식구로 맞이했다. 

김영수 조직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배우 현빈을 만났다. 김 위원장은 "홍보대사 현빈씨는 앞으로 인천아시안게임 공식 일정에 함께 동행하면서 이번 대회를 위해 헌신할 예정"이라며 "현빈씨를 홍보대사로 맞이해 기쁨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김영수 조직위원장은 지난 1일 영화감독 임권택·장진, 국악인 안숙선, 성악가 최현수,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 첼리스트 송영훈, 디자이너 이상봉·이유숙, 작곡가 김영동·김중우, 안무가 한선숙·강옥순, 미술가 유재헌 등과 개·폐회식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인천은 1986년 서울, 2002년 부산에 이어 12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아시안게임을 개최한다. 세 차례 이상 하계 아시안게임을 개최한 나라는 한국이 두 번째다. 태국 방콕이 네 차례 아시안게임을 치렀고 일본(1958년 도쿄·1994년 히로시마)과 중국(1990년 베이징·2010년 광저우), 인도(1951년·1982년 뉴델리)가 각각 두 차례씩 아시안게임을 개최했다. 

1951년 인도 뉴데일리에서 열린 첫 대회 후 17회째를 맞은 이번 아시안게임은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16일간의 대한민국 인천에서 열린다. 2005년 정부 승인을 거쳐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대회 유치 신청을 한 인천은 2년간의 유치 활동으로 2007년, 인도 뉴델리를 꺾고 개최지로 선정됐다.


▲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배우 현빈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 왼쪽부터 배우 현빈과 김영수 조직위원장ⓒ정상윤·정재훈 뉴데일리 기자



배우 현빈은 "아시아 최고의 스포츠 축제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홍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아시안게임은 올림픽 종목 28개와 非올림픽 종목 8개 등 36개 종목에서 총 439개 금메달을 두고 1만 4천여 명의 선수들이 싸운다. 42개 종목에서 476개의 금메달을 수여한 4년 전 광저우 아시안게임보다 다소 규모는 줄었다. 

36개 종목은 수영, 양궁, 육상, 배드민턴, 야구, 농구, 볼링, 복싱, 카누, 크리켓, 사이클, 승마, 펜싱, 축구, 골프, 체조, 핸드볼, 하키, 유도, 카바디, 공수도, 근대5종, 조정, 럭비, 요트, 세팍타크로, 사격, 스쿼시, 탁구, 태권도,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배구, 역도, 레슬링, 우슈 등이 포함된다. 

한편,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은 인천광역시만의 대회는 아니다. 36개 종목이 펼쳐질 38개의 경기장 중 12개는 인천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열린다. 경기도 하남시, 고양시, 안산시, 부천시, 안양시, 수원시, 화성시와 충청북도 충주시, 서울특별시 양천구 등에서도 인천 아시안게임이 열린다. 

윤희성 기자 ndy@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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