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충북 통합 청주시, 상생 발전 하길"
-
- ▲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왼쪽)와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오른쪽)가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양당 원내대표 주례회동에서주요 정치 현안에 대해 대화를 하고 있다. ⓒ연합DB
여야가 민선 지방자치 6기의 출범을 한 목소리로 축하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6기 지방정부 출범을 축하한다. 지방정부에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함진규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선 6기 출범에 대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성숙한 지방자치를 구현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함진규 대변인은 "지방정부 운영의 성패가 대한민국의 미래와 직결된다는 점을 유념하며 각 단체장께서는 민선 6기 지방정부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지방정부 운영의 성패가 대한민국의 미래와 직결된다는 점을 유념하며 각 단체장께서는 민선 6기 지방정부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도 "민선 6기 지방정부의 탄생은 사람존중, 생명의 정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정애 대변인는 국회 브리핑에서 "민선 6기 지자체장과 지방의원들에 의해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이 실현되고 지역민과 밀착한 지방자치가 뿌리내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 대변인은 충북 통합 청주시와 관련해 "헌정 사상 첫 주민 자율형 통합모델로 의미가 남다르다"며 "두 시군이 합의한 상생 발전 방안이 성실히 이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