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소재에 발레슈즈 디자인, 장마철 아이템으로 제격

  • 프랑스 슈즈 브랜드 <레페토(repetto)>가 젤리 슈즈 [러버 발레리나]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러버 발레리나]는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는 레페토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인 산드리옹의 디자인에 말랑말랑한 촉감, 방수 기능까지 두루 갖춘 [러버 어퍼(Rubber Upper)]를 적용해 장마철에도 편하게 착용하기 좋다.

동그란 앞코에 앙증맞은 리본 포인트로 낭만적이고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아웃솔에는 레페토 특유의 문양을 새겼다.

가격은 19만 8000원대.




  • 한편, 레페토는 슈즈 케어 상품도 출시했다. 가죽을 부드럽게 해 주고 오염 물질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가죽 클리너]는 소프트 레더용과 페이턴트용으로 2가지로 선보이며, 생활 속 수분으로부터 신발을 보호해 줄 [워터 프루프 스프레이], 그리고 스웨이드의 색상을 찾아 주고 오염 물질을 방지해 주는 [스웨이드 브라이트너]도 함께 선보인다.

  • 제품의 가격은 각각 2만 8000원대이며, 7월 한달 동안 레페토 슈즈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서는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사진 = 레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