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아이콘 오마주…레트로 미니멀리즘에 현대 여성 이미지 결합
  • 현대백화점에만 입점하는 프리미엄 회원제 헤어살롱 <아이벨르>와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매스티지 브랜드 <아이벨르 팜므>가 최근 [2014~15 헤어 트렌드]를 발표했다. 

    패셔너블함과 실용성으로 뷰티계에 무한한 영감을 주는 60년대의 아이콘들을 오마주하여 탄생한 헤어 트렌드 [리얼리스틱 60'S 아이콘스(Realistic 60’s Icons)]는 60년대 셀러브리티 콘셉트에 영감을 받았으며, 레트로 미니멀리즘과 클래식하면서 사랑스럽고 소녀다운 이미지에 당당한 아름다움을 가진 현대 여성의 이미지가 결합돼 탄생했다. 

    이러한 아이벨르의 헤어 트렌드는 실용주의와 현실적인 감각이 더해져 60년대 아이콘과 같은 감각적이고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클레오렛(CLEOLET)
  • 현실적인 감각을 지닌 극도의 모던한 언밸런스 보브 커트. 미니멀한 언밸런스 커트로 자신감을 표현해 도시적이며 과감한 여성성을 표현했다.  

    # 비올라(VIOLA)

60년대 뷰티 아이콘 패기모빗을 떠올리게 하는 기하학적 뱅 스타일의 쇼트커트가 현대적으로 재해석됐다. 바이올렛 컬러의 화려한 분위기에서 나만의 당당한 아름다움을 가진 현대 여성의 이미지가 엿보인다.

# 에이미(AMY)

    • 시크하고 세련된 쇼트커트로 중성적인 느낌과 도시적 느낌, 그리고 스타일링에 따라 러블리한 연출까지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다.  

    # 안나 웬지(ANNA WENGE)

  •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내추럴하고 페미닌한 느낌과 때로는 로맨틱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미디엄 길이의 스타일. 헤어 라인에 활동성을 부여해 감각적이고 패셔너블하게 표현했다. 

    • # 바르도(BARDOT)


    • 자연스러운 컬감과 아이벨르 만의 테크닉으로 클래식함과 때로는 섹시함을 느낄 수 있는 스타일. 극단적인 가르마로 현대적인 느낌을 추구했다. 

    # 바르도 내추럴 업(BARDOT NATURAL UP)


    • 세팅된 헤어스타일이 아닌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스타일을 연출, 풍성한 볼륨감으로 우아함을 강조했다. 
                                       
    [사진 = 디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