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니발렌코리아, 꽃과 카페가 결합된 프리미엄 힐링카페 지향

  • <슈니발렌 코리아>가 프리미엄 플라워 힐링카페 <카페 데 플뢰르(café des fleurs)>를 론칭한다.

<카페 데 플뢰르>는 기존 카페들의 틀에 박힌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플로리스트 <메리제인>과 함께 꽃송이가 살아있는 듯 한 느낌의 공간을 연출했다. 

프랑스식 인테리어로 여유롭고 느긋한 낭만이 느껴지도록 했으며, 생화를 활용해 자연스러움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더해 매장을 찾는 이들에게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카페 데 플뢰르>는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프랑스의 정통 브런치와 샐러드, 디저트를 선보이며 오는 7월 중순, 서울 잠실 석촌호수 인근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다.

<슈니발렌 코리아> 관계자는 “<카페 슈니발렌>과 <밀키비(Milky Bee)>가 성공적인 중국시장에 진출했으며, <카페 데 플뢰르>도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중국시장과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것을 염두하고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또한 <슈니발렌 코리아>에서 보유하고 있는 여러 브랜드의 글로벌 경영을 위해 미국법인 글로벌 슈니발렌의 연내 설립에 공동참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슈니발렌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