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가 1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의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카메룬에 4-0으로 대승을 거둔 데는 '돌아온 사나이' 만주키치의 공이 컸다.
만주키치는 지난해 11월 아이슬란드와의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퇴장당하는 바람에 브라질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 결장해야만 했다.
오심 논란 등 팀의 '억울한' 패배를 벤치에서 지켜봐야했던 만주키치는 이날 경기에서 펄펄 날았다.
특히나 만주키치는 전반 40분 카메룬 알렉스 송(바르셀로나)에게 등을 팔꿈치로 강타 당한 뒤 더욱 힘을 내는 듯 했다.
2-0으로 앞서던 후반 16분 크로아티아 다니옐 프라니치(파나티나이코스)가 올린 코너킥을 헤딩골로 연결했다.
만주키치는 또 후반 28분 한 골을 더 뽑아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크로아티아-카메룬,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