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현의 반전몸매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클라라, 이태임, 이채영의 수영복 자태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공식 홈페이지에는 "몸매 갑! 영애의 반전!", "수영하는 영애!"라는 제목으로 수영복을 입은 추수현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지난 14일'갑동이' 18회분에서 일탄경찰서 형사과 조사원 오영애 역으로 열연 중인 추수현은 그동안 단정한 경찰복 차림으로 등장했던 것과 달리 풍만한 수영복 자태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채영은 16일 방송된 KBS2 '뻐꾸기 둥지' 10회에서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2010년 KBS2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서 가슴라인 매듭이 인상적인 수영복을 입고 풍만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클라라 역시 2012년 방영된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 출연해 비키니를 연상케 하는 절개 수영복을 입고 아찔한 볼륨감으로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수현 D컵 여신 계보 잇나", "다를 신이 내린 몸매인 듯", "클라라 이태임 이채영 추수현 누가 더 글래머?", "육감 몸매 장난 아냐", "눈을 어디에 둬야할 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 이태임 이채영 추수현, 사진=해당 드라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