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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중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라프'가 최근 2014 브라질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팀 별로 가장 섹시한 선수를 선정했다.이 중 한국팀 최고의 '섹시 가이'의 영예는 하대성(29·베이징 궈안)이 차지했다.
개최국 브라질은 '신성' 네이마르와 함께 파괴력 넘치는 공격수 헐크(제니트)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 11일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선정한 브라질월드컵 본선에 진출국 별 가장 섹시한 선수에 한국 선수로는 박주영(아스널)이 뽑혔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