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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직뱅크'가 9주 만에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방송을 재개했다.

    13일 KBS 2TV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백지영,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브라질 월드컵 선전을 기념하기 위해 승리를 향한 힘찬 응원가 메들리를 선보이며 다양한 콜라보이션을 통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인피니트가 컴백 후 4주 만에 '뮤직뱅크' 무대에 처음 서게 돼 눈길을 끈다. 인피니트는 '라스트 로미오'와 함께 지금껏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앨범 수록 곡 '소나기'의 무대를 공개한다.

    인피니트가 '뮤직뱅크' 무대에서 처음 선보이게 될 신곡 '소나기'는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화려안 안무에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잠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댄스곡이다.

    [사진 = KBS'뮤직뱅크'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