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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靑 홍보수석, 윤두현 YTN플러스 사장

“복심 이정현도 나갔다”…청와대 개편 신호탄?

입력 2014-06-08 12:18 수정 2014-06-08 12:23

 

▲ 이정현 홍보수석의 후임으로 신임 홍보수석에 임명된 윤두현 YTN 플러스 사장. ⓒ 뉴데일리(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신임 홍보수석으로 윤두현 YTN플러스 사장을 임명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8일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이정현 수석의 후임으로 윤두현 YTN플러스 대표이사 겸 사장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민 대변인은 “윤 신임 수석은 YTN 정치부장과 보도국장 등 오랜 언론인 생활을 통해 균형감있는 사고와 날카로운 분석 능력을 발휘해온 분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개조 작업에 대한 정부 정책을 설명하고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소통의 적임자로 판단해 임명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이로써 자신의 최측근이자 박근혜정부 출범과 동시에 정무수석과 홍보수석을 연달아 지낸 이정현 전 수석을 교체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예고됐던 청와대 개편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 대변인은 다른 수석들의 교체 여부에 대한 질문에 “어느 분이 교체되는지는 정확히 모르며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검증이 진행되고 있고, 조만간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민 대변인은 이 전 수석의 사표 수리 시점과 관련해선 “이 수석에게는 미리 교체가 통보됐고 그동안 후임자 검증작업이 진행됐다. 후임자 검증결과가 나왔고 수석의 사의가 언론에 계속 보도돼 온데다 업무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우선 발표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현 전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대통령님의 국가개조 프로젝트 추진 진정성을 믿고 많은 이해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그동안 참으로 고마웠다”고 작별 인사를 했다.
 
이 전 수석의 향후 거취와 관련해서는 미니 총선격으로 판이 커진 7.30 재보선의 서울 동작을에 출마설이 힘을 받고 있다.

이번 주 중 새누리당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자신의 향후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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