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서강준 등 스타틀의 스냅백 패션, 키즈 패션에서도 유행
  • 최근 수지, 서강준 등 아이돌 스타를 비롯한 패션 피플들의 스타일 속에 등장하는 [스냅백(Snapback)] 열풍이 키즈 패션에도 그대로 전달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방송된 MBC 주말예능 <아빠! 어디가?>에서는 윤후와 리환이 함께 팀을 이뤄 [대중교통으로 서울역 가기]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그래픽 티셔츠에 위트 있는 스냅백을 매치했는데, 특히 스냅백의 챙을 위로 올려 연출함으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윤후가 착용한 스냅백은 키즈 패션브랜드 <알로봇(R ROBOT)>의 제품으로, 시원한 매시 소재에 스트라이프와 별 패턴이 믹스돼 키즈 패션에 포인트를 더하는 아이템이다.

    알로봇 관계자는 “여름에는 더워 보일 수 있는 레이어링 스타일 보다는 감각적인 패턴의 컬러감 있는 티셔츠로 체감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다. 여기에 캡 부분을 자유롭게 꺾고 내려 쓸 수 있는 스냅백 하나면 아웃도어나 실내에서도 감각적인 키즈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수지 트위터, SBS <룸메이트> 캡처, 알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