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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단 한번 가는 허니문, 예비부부들은 이 날만을 기다리며 이것저것 준비를 한다. 필요한 것들은 다 들고 가고 싶지만, 조금밖에 가져갈 수 없기에 알차게 짐을 싸야한다.
특히 허니문 여행에서는 상대방에게 더욱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이 클 터. 이에 허니문을 위한 휴양지에 꼭 가져가야 할 필수 뷰티 아이템을 몇 가지 소개한다.
대부분 휴양지로 떠나는 허니문에서는 약간의 기초화장만 할 뿐 풀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다. 풀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선 기초에 충실해야 한다.▲ 리리코스 [마린 콜라겐 V 앰플]은 부족한 피부 콜라겐을 채우고, 수분과 영양을 피부 깊숙이 전달해 피부 탄력을 개선해 선명한 페이스라인으로 만들어 준다.
동결 건조된 콜라겐 복합체 성분이 피부 속 콜라겐을 촘촘히 채워 탄탄한 피부 라인을 완성해 주며, 해양심층수가 깊은 보습감을 선사해 활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앰플이 파우치에 쏙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6개로 나눠져 있어 휴대성이 좋다,
▲ 아벤느 [리플렉스 솔레르 SPF50+ PA+++]는 알레르기 등 민감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을 배제했으며, 아벤느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외선 차단 필터로 지속성과 안정성이 높아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수시로 덧바르기 좋도록 끈적임, 백탁 현상이 없는 포뮬러로 파우치에 휴대하면서 간편하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 뉴트로지나 [메이크업 리무버 클렌징 티슈]는 한 장만으로도 완벽한 딥 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뉴트로지나만의 딥클린 기술로 워터 프루프 마스카라는 물론 강한 메이크업까지 간편하게 제거해 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렌즈를 낀 민감한 눈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자극 포뮬러로 만들어졌다.
▲ 소망화장품 오늘 [프라이스틱 세트]는 피부 스트레스 및 피로를 풀어주는 스틱형 간편 팩으로,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용량으로 출장이나 여행용 파우치 속에 넣고 다니기 좋다.
C마스크와 E마스크는 주성분인 아스파라거스, 산수유, 지구자(헛개나무 열매)추출물이 피부에 생기를 충전한다.리조트로 가면 수영장을 이용하게 되는데, 이때 수영장 물의 염소성분은 모발의 영양분을 빼앗고 모발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또한 해변이나 야외 수영장의 강렬한 자외선은 두피를 자극 시켜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럴 때 바로 셀프케어가 가능한 헤어제품을 챙기면 허니문에서도 부드럽고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자랑할 수 있을 것.
▲ 팬틴 [극손상 모발 3분 집중 케어]는 앰플 타입의 트리트먼트로, 풍부한 단백질이 함유된 Pro-V 포뮬라가 자외선이나 외부 오염물질 등으로 손상된 모발을 집중 케어해 영양감 넘치는 모발로 가꿔준다.
3일에 1회 정도 매회 3분간 사용하면 심각한 헤어 손상의 연쇄반응을 차단하는데 도움을 주고, 모발 끝 부분을 촉촉하게 케어 해준다. 휴대가 간편한 미니 사이즈의 앰플로 여행용 파우치 속에 넣어 다니기 좋다.
▲ 레블론 프로페셔널 [이퀘이브 샤인세럼]은 건조하고 부스스한 모발과 갈라진 모발 끝을 보호하고 재생에 도움을 줘 부드럽고 매끈하게 가꿔준다. 끈적임과 잔여감이 없는 산뜻한 텍스처로 모발 전체에 부드러움과 윤기, 촉촉함을 선사한다.
결혼식을 치룬 뒤 피곤해 얼굴에 나버린 뾰루지, 퉁퉁 붓고 피곤한 다리, 휴양지에서 쏟아지는 땀들을 해결해 줄 SOS 뷰티 아이템은 허니문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
▲ 나인풋 [수딩 풋 패치]는 즉각적인 쿨링 효과로 붓고 지친 다리를 편안하게 가꿔주는 풋 케어 제품이다.
다량 함유된 멘톨 성분이 쿨링 마사지 효과를 제공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며, 레몬껍질과 라벤더, 페퍼민트 오일 성분이 발과 다리에 릴랙싱 효과를 줘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 CNP [안티-블레미쉬 스팟 패치]는 살리실산과 티트리 오일이 함유된 패치 제품으로, 트러블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직접 부착시켜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주며, 동그란 모양으로 방습 방수가 가능해 외부 오염으로부터 보호해준다. 투명한 재질로 메이크업을 한 부위에도 티 안 나게 붙일 수 있는 것이 특징.
▲ 이솝 [데오도란트]는 냄새의 주원인인 코리네 박테리아를 중화시키는 아연 리시놀리트를 함유해 뿌리는 즉시 불쾌한 냄새를 잡아준다.
레몬글라스, 클로브, 베티버 뿌리 등 소독 및 항균 기능을 지닌 총 11가지의 식물성 에센셜 오일이 향긋한 향취와 함께 땀이 나는 부위를 보다 청결하게 유지시켜준다.
휴대가 간편해 불쾌한 냄새를 수시로 케어할 수 있으며, 스프레이 타입으로 바르는 번거로움까지 덜어준다.
[사진 = 리리코스, 아벤느, 뉴트로지나, 소망화장품, 팬틴, 레블론프로페셔널, 나인풋, 이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