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천경기지방병무청에 마련된 화서1동 제3투표소에서 김문수 경기지사와 부인 설난영씨가 소중한 한표의 권리를 행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천경기지방병무청에 마련된 화서1동 제3투표소에서 김문수 경기지사와 부인 설난영씨가 소중한 한표의 권리를 행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의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은 48.5%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 투표율인 52.2%%보다 3.7%p 낮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후 5시 기준 경기도에서는 유권자 967만9,317명 중 469만1,55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이번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은 60%를 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중앙선관위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