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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5범] 조승수 후보, 무면허도 모자라 음주운전!

18대 국회에선 경찰 도덕성과 교통마비 사태 언급하며 서울시경찰청장 질타

입력 2014-06-02 18:45 | 수정 2014-06-02 23:37

▲ 음주운전 전과와 무면허운전 전과를 갖고 있는 정의당 조승수 울산시장 후보. ⓒ연합뉴스

               

 

[6.4 지방선거] 울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조승수 정의당 후보가 전과를 무려 5개나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승수 후보는 ‘잠재적 살인미수 행위’로 불리는 음주운전 전과와 ‘기초질서 파괴 행위’로 꼽히는 무면허운전 전과까지 보유하고 있어 지역 정가에서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

중앙선관위 후보자 전과기록 조회에 따르면 조승수 후보의 범죄전과 기록은 다음과 같다.

▲집시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징역 1년, 특별복권
▲국가보안법(기타): 징역 1년, 자격정지 1년, 몰수, 특별사면복권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벌금 100만원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벌금 100만원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벌금 150만원, 특별복권

 

▲ 사진=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캡처

 

이처럼 음주운전 전과와 무면허운전 전과를 보유한 조승수 후보는 지난 18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경찰들의 도덕성과 교통마비 사태를 언급하며 당시 서울시경찰청장을 질타했었다.

또 지난달 15일 후보등록을 마친 뒤에는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안심·안락’ 울산을 만드는 것이 저의 꿈”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두고 울산지역의 한 정치권 관계자는 “본인이 전과기록을 인정했다고 하지만 무면허운전도 모자라 음주운전 전과까지 갖고 있는 조승수 후보가 어떻게 도덕-교통-안전 등을 입에 올릴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꼬집었다.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다.

조승수 후보가 지난 2001년 울산 북구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발표한 울산대 석사학위 논문과 관련해선 ‘통째 표절’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새누리당 김기현 울산시장 후보도 TV토론에서 조승수 후보의 석사 학위 논문표절 논란에 대해 “구청장 재직시설인데 누구의 도움을 받았냐”며 답변을 요구한 바 있다.

아울러 주먹다짐을 하며 갈라섰던 통진당과의 야권연대 논란 역시 이번 울산시장 선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 표절 논란에 휩싸인 정의당 조승수 울산시장 후보의 2001년 울산대 석사학위 논문. 논문 발표 당시 조승수 후보는 울산 북구청장으로 재직하고 있었다. ⓒ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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