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천사회복지정의연대‧인천금융인대표자 지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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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의 주인공은 유정복 후보” “지난 4년동안 인천은 정체됐다. 새로운 희망은 유정복 후보에게 있다 ”6.4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시장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를 각계인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29일 사회복지 전문가 350여명으로 구성된 인천사회복지정의연대, 인천금융인대표자 모임 등 3개 단체는 유 후보를 지지했다.복지정의연대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난 4년간 정체된 인천 복지를 새롭게 구축할 차기 인천시장 적임자는 사회복지 마인드가 풍부한 유정복 후보 뿐”이라며 유 후보를 지지했다.이어 “인천은 지금 중앙정부와 손 잡고 복지낙후도시에서 복지선진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며 유 후보를 응원했다.이로써 현재까지 총 10차례 인사‧단체 등이 유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나섰다.28일 지지선언을 표명했던 옛 민주당 출신인 김기신(58) 전 인천시의회 의장은 “인천이 새롭게 변하지 않으면 희망을 찾지 못할 것”이라며 유 후보를 적극 지지했다. 김 의장은 유정복 후보의 경인전철 지하화 공약에 공감한 것을 지지이유로 밝혔다.그러면서 “지난 4년간 인천시장을 역임했던 송영길 후보의 부패, 부채, 독선에 실망했다”는 유감을 표했다.이 밖에도 농축산단체 대표자, 희망인성교육대책본부, 원로교육자협의회, 어린이집 원장 및 유아관련 단체, 서한샘 전 국회의원과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 등이 유 후보에 대한 릴레이지지선언이 계속되고 있다.유정복 후보 선대본부는 “선거운동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유 후보에 대한 표심이 쏠려 이 같이 좋은 발걸음이 계속되는 것 같다”며 선거에서의 긍정적인 결과를 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