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천사회복지정의연대‧인천금융인대표자 지지표명
  • ▲ 유정복 후보에 대한 릴레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사진은 지난 21일 유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나선 서한샘 잎새방송회장과 유 후보의 모습. ⓒ뉴데일리
    ▲ 유정복 후보에 대한 릴레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사진은 지난 21일 유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나선 서한샘 잎새방송회장과 유 후보의 모습. ⓒ뉴데일리

“인천시장의 주인공은 유정복 후보” “지난 4년동안 인천은 정체됐다. 새로운 희망은 유정복 후보에게 있다 ”

6.4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시장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를 각계인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9일 사회복지 전문가 350여명으로 구성된 인천사회복지정의연대, 인천금융인대표자 모임 등 3개 단체는 유 후보를 지지했다. 

복지정의연대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난 4년간 정체된 인천 복지를 새롭게 구축할 차기 인천시장 적임자는 사회복지 마인드가 풍부한 유정복 후보 뿐”이라며 유 후보를 지지했다.

이어 “인천은 지금 중앙정부와 손 잡고 복지낙후도시에서 복지선진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며 유 후보를 응원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총 10차례 인사‧단체 등이 유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나섰다. 

28일 지지선언을 표명했던 옛 민주당 출신인 김기신(58) 전 인천시의회 의장은 “인천이 새롭게 변하지 않으면 희망을 찾지 못할 것”이라며 유 후보를 적극 지지했다. 김 의장은 유정복 후보의 경인전철 지하화 공약에 공감한 것을 지지이유로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4년간 인천시장을 역임했던 송영길 후보의 부패, 부채, 독선에 실망했다”는 유감을 표했다.
 
이 밖에도 농축산단체 대표자, 희망인성교육대책본부, 원로교육자협의회, 어린이집 원장 및 유아관련 단체, 서한샘 전 국회의원과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 등이 유 후보에 대한 릴레이지지선언이 계속되고 있다.

유정복 후보 선대본부는 “선거운동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유 후보에 대한 표심이 쏠려 이 같이 좋은 발걸음이 계속되는 것 같다”며 선거에서의 긍정적인 결과를 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