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뷰티인미와 손잡고 민트라벨 ‘뷰티인미X글로시박스’ 선봬


  • 패스트 뷰티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위해 <글로시박스>가 CJ E&M 뷰티인미와 손잡고 민트라벨 [뷰티인미X글로시박스]를 선보였다.

    패션업계에서는 SPA 브랜드로 대표되는 패스트 패션이 많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

    이와 같은 변화는 뷰티업계에서도 마찬가지다. 기존의 백화점에서 올리브 영이나 롭스 같은 드럭스토어와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의 로드숍이 인기를 끄는 것이 그를 반증하고 있는 것.

    글로시박스의 뷰티 전문 MD와 CJ E&M이 출시한 뷰티 모바일 어플 뷰티인미가
    공동으로 기획한 만큼, 트렌디한 화장품 3종을 선정해 박스에 담았다.

    이번 민트라벨 박스는 [이번엔 반드시 생길거에요! 당신의 화장대에 썸을 배달해 드립니다]라는 톡톡 튀는 콘셉트로 일명 [썸 박스]다.
     
    이번 박스의 구성을 위해서, 지난 두 달간 글로시박스와 CJ E&M은 공동 팀을 구성하여
    리서치를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어퓨(APIEU), 더샘(the SAEM), 그리고 데레온(Dereon)의
    3개 브랜드를 확정지었다.

    우선 어퓨의 스마트 비비케익은 쿠션의 장점인 얇은 밀착력과 투명한 피부표현은 살리고
    부족한 커버력을 보완한 신제품으로 썸남과의 자연스러운 밀착을 위한 아이템으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빅뱅의 지드래곤을 모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더샘의 에코 소울 90도 마스카라는
    국내에서 최초로 꺾이는 마스카라로 15도, 45도, 90도로 각도를 조절해서 쓸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인정받았다.

    또한, 팝 가수 비욘세가 미국에서 런칭한 뷰티 브랜드인 데레온의 립 크레용은
    부드러운 발림과 선명한 발색으로 엣지있는 립을 연출해주는 장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글로시박스 김하나 팀장은 “이번 뷰티인미x글로시박스는 CJ E&M의 뷰티인미와
    공동으로 기획하여 20대의 싱그러움을 담은 브랜드를 진실하게 소개하고자 노력했다”
    고 말했다.

    선정된 3개 브랜드의 트렌드한 제품들로 큐레이션한 이번 민트라벨 박스는
     28일 오후 3시부터 특별 한정판으로 66%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글로시박스는 첫 출시를 기해 구매자 전원에게 보습로션을, 선착순 추첨을 통해
    파우치+거울 세트와 아이스크림 쿠폰도 증정한다.

    [뷰티인미x글로시박스]는 매월 다른 테마 제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글로시박스 홈페이지와 뷰티인미 모바일앱(아이폰 출시 예정)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 = 글로시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