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여름 베스트셀러 리조트 하프웨지뮬 홈쇼핑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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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슈즈브랜드 <가버(gabor)>가 오는 29일, 롯데홈쇼핑 <김선희의 더럭셔리>에서
썸머 컬렉션 마지막 아이템으로 [리조트 하프웨지뮬]을 판매한다.
가버 마니아들에게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리조트 하프웨지뮬은
올 시즌에는 굽 가운데 부분을 살짝 굴린 실루엣의 하프 웨지굽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오전 10시 20분부터 12시 40분까지이며,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유사한 디자인보다
40% 가량 저렴한 17만 9000원대에 선보인다. -
가버의 [리조트 하프웨지뮬]은 복고열풍에 영향을 받아 두꺼운 스트랩으로 힘을 주면서
큼지막한 동백꽃 문양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체중쏠림을 방지하는 풋베드 밑창이 있어서 착화감이 뛰어나며,
발 볼이 넓은 사람도 신을 수 있도록 발가락과 발등의 공간에 여유를 줬다.
특히 가버의 전 제품은 알레르기 테스트를 거친 친환경 부품만 사용되며,
염색원료도 나무와 꽃 등에서 추출해 사용한다.
한편, 가버는 백화점 판매만 진행하다가, 2012년 홈쇼핑에 런칭에서 단 20분만에 완판되며
5억원 매출기록을 세웠으며, 현재 루프트한자와 핀에어, 체코항공 등
글로벌항공사승무원 공식슈즈 브랜드이기도 하다.[사진 = 가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