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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나이 차이의 연인]이라는 소재로
핫한 이슈를 몰고 온
JTBC 월화드라마 <밀회>가 종영했다.그러나 여성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린 것은
파격적인 소재도, 20살 순정남 유아인도 아닌
김희애의 [산소 광채 피부].40대 중반 여성의 피부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환하고 생기 넘치는 안색은
김희애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일까?뷰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현정과 함께 그동안의 물광 트렌드와는 차별화된
김희애의 [밀회 광채] 특성에 대한 분석과 따라잡기 팁을 알아봤다.
▲ 피부 속 본연의 빛이 [산소광]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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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채 메이크업]을 표현한 단어를 나열하자면 수도 없지만 김희애의 [밀회 광채]에는
다른 광채 메이크업에서는 볼 수 없던 산소 같은 투명함이 존재한다.또한 피부 속부터 건강해 보이는 [속살 핑크]가 은은하게 겉으로 드러난다.
여기에 단지 피부 톤을 균일하게 하고 수분을 더해 빛을 부드럽게 반사시키는
투명 광채를 이끌어냈다.피현정 디렉터는 이러한 밀회광채의 포인트를 [규칙적인 모공결]로 꼽았다.
김희애는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 피부나이의 기준인 모공결이 굉장히 규칙적으로
이루어져 있다.이렇게 흐트러지지 않은 모공결은 그 자체만으로도 속에서부터 자연스러운 광채가 드러나게
하기 때문에 막을 형성해 생기는 광채보다 더욱 투명한 산소광 피부를 만들어낸다.
▲ 피현정이 알려 주는 김희애와 같은 [산소광 피부] 만들기# Step1 모공결을 청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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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와 같이 모공결 속에서부터 광채를 연출하기 위한 첫걸음은
피부 노폐물을 없애 주는 것이다.<클라리소닉>의 [클렌징 디바이스]는 압력 조절이 가능해 피부 자극이 적고
손이 닿지 않는 피부 결 사이에 있는 노폐물까지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도록 돕는다.이 때 피부의 가로결과 세로결을 따라 모공결을 흐트러트리지 않는 것이 핵심.
효과적인 제품으로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면 즉각적인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볼 수 있다.투명한 광채 피부를 연출하려면 자극을 최소화한 각질제거 이후 촉촉한 마무리가 더해져야 한다.
셀룰로오스 성분이 들어간 <피디렉션>의 [필링젤]은 셀룰로오스 성분이 쿠션 역할을 해줘
피부에 스크래치를 막아 주며 각질제거 후 잃기 쉬운 유수분 밸런스까지 맞춰 준다.
# Step2 간결하지만 충분하게 채워 넣어라! -
규칙적인 모공 결을 만들었다면 최대한 드러내 그 자체의 광채를 뽐내자.다단계 레이어링으로 영양성분을 집어넣으면 오히려 모공을 막고
밀회 속 김희애 광채와는 거리가 멀어질 수 있다.데일리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 선택 시 스킨케어 기능이 들어가 있는 제품을 선택해
스킨케어 단계를 줄일 수 있도록 하자.최근 출시된 <피디렉션>의 [산소광 DD크림]은 여름철 피부 진정을 위한 토너 후 발라 주면
수분크림을 바른 것과 같은 효과와 함께 선크림과 프라이머, 톤 업 기능을 갖춘
하이브리드 아이템으로 산소광 트렌드에 알맞은 제품으로 꼽힌다.[사진 = JTBC 월화드라마 <밀회> 캡처, 클라리소닉, 피디렉션, 크리니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