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과 미쓰에이 수지가 '성년의 날'을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1위에 꼽혔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와 소셜데이팅 서비스 데이트북은 5월 7일부터 15일까지 20대 미혼남녀 485명(남성 206명, 여성 279명)을 대상으로 '성년의 날, 스무 살이 받고 싶은 선물'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20대 미혼남녀가 '성년의 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스무 살의 열정을 의미하는 장미꽃 스무 송이'(21.0%)와 '스무 살의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뜨거운 키스'(20.4%)다. 

    이어 최신 휴대전화 등 디지털 기기(18.8%), 특별한 날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향수(14.6%), 상품권 및 현금(8.7%) 순으로 나타났다.

    '성년의 날'을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으로는 김수현(27.2%)과 수지(27.7%)가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요즘 가장 떠오르는 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 

    이어 빅뱅 지드래곤(18.3%)과 포미닛 현아(19.4%)가 2위, 비스트 윤두준(15.1%)과 소녀시대 윤아(11.7%)가 3위에 올랐다.

    [김수현 수지 성년의  날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1위,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