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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마스터즈 쇼 2014
(Style Masters Show 2014)>가
지난 4월 28일 성대한 막을 올리며,
새로운 글로벌 헤어스타일리스트의 탄생을 알렸다.포르투갈 리스본의 메오 아레나(MEO Arena)에서
진행된 <스타일 마스터즈 쇼 2014>는
전 세계 헤어스타일리스트 3500명이 참석하며,
글로벌 프로페셔널 헤어 브랜드 위용을 과시했다.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 행사는 레블론 그룹(Revlon Group) 내
프로페셔널 헤어 브랜드인 레블론 프로페셔널(Revlon Professional),
스타일 마스터즈(Style Masters), 아메리칸 크루(American Crew), 오로플로이도(Orofluido)
등의 2014년 컬렉션이 공개됐다.또한 스타일 마스터즈 쇼의 하이라이트인 [더 스타일 마스터즈 인터내셔널 콘테스트 2014
(The Style Masters International Contest 2014)] 수상자를 발표하고, 축하했다.■ 컬렉션 온 스테이지(Collection on Stage)
거대하고 웅장한 규모의 스타일 마스터즈 쇼.
올해는 더욱 커진 무대로 헤어스타일리스트의 눈과 귀를 자극시켜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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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무대는 레블론 프로페셔널 인터내셔널 아티스틱 디렉터 미겔 가르시아(Miguel Garcia)의 레블론 프로페셔널 뉴트리 컬러 무대였다.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화려하고 선명한 형형색색의 코디네이션된 모델들이 등장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뒤이어 순백의 모델들이 등장하며, 레블론 프로페셔널의 2014년 봄/여름 컬렉션인
[Yes, I Do] 무대가 진행됐다.세계적인 헤어아티스틱 팀인 X-Presion이 레블론 프로페셔널을 위한
[네온 컬렉션(Neon Collection)] 쇼를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어워드 위너(Award 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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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타일 마스터즈 인터내셔널 콘테스트 2014의 최고 명예의 자리인
[글로벌 위너(Global Winner)]는 페루의
<안젤리타 리즈베스 카리온(Angelita Lizbeth Carrion)>이 차지했다. -
이 밖에 베스트 테크닉 어워드(Best Technique Award)에는
지오르자 자라우자(Ziortza Zarauza)가,
베스트 크리에이티비티 어워드(Best Creativity Award)에는 보제나 가렉(Bozena Sarek)이,
영 탤런트 어워드(Young Talent Award)에는 엘리자베스 포겔(Elizabetha Fogel)이 수상했다.[사진 = 레블론 프로페셔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