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다니엘 헤니가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미국의 국가 기념일인 어머니날(Mother's Day)을 맞아 자신의 개인 트위터에 다니엘 헤니는 어머니와 찍은 다정한 사진과 감사 인사를 게재했다.

    그는 "나의 친구이자 영웅인 엄마, 사랑합니다. 충분히 다정하게 안 나왔네요. 행복한 어머니날이 되길!" 이라는 글로 어머니에 대한 진한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의 어머니는 아들이 출연한 영화 '스파이'의 티셔츠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다니엘 헤니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훈훈하다","외모도 잘생겼는데 효자다","나도 다니엘 헤니 같은 아들 있었으면", "요즘 뭐하나 다니엘 헤니"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다니엘 헤니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현재 영화 미팅 중이다. 한국 팬들과 곧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답해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다니엘 헤니 엄마, 사진 출처 = 다니엘 헤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