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김황식 전 총리는 7일 제 42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 대변인에 박식원 서울시 노인회부회장을 위촉했다.
김 전 총리는 "정책개발 시행하는데 있어서 어르신들의 진솔한 경험을 담아낼 수 있을거라 생각해 모셨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 측은 현재 서울시의 어르신 인구가 118명에 이르고 매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나 어르신의 필요에 맞는 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 등을 감안해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행정과 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식원 어르신 대변인은 어르신들을 위한 여러 정책과 경제적인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등 다양한 요청을 대변하며 실질적인 어르신 정책 개발에 참여한다.
박식원 대변인은 경남 마산출신으로 강남교육지원청 장학사, 수서중 교감, 신동중 교장, 한국교장 총연합회 회장, 한국학교교장 경영총연합호 이사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