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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몸무게 120kg, 고도비만과 심근경색 치료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만수무강연구소와 봉화산 진료소에서 치료

이석영 자유북한방송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2014-05-07 07:31 | 수정 2014-05-07 15:51

▲ 북한 김정은의 목에 살이 많아 이중턱이 생긴 모습 ⓒ 조선중앙방송 화면캡쳐

북한 김정은이 업무스트레스와 장성택 사건관련 충격 등으로 고도비만에 심근경색증세가 나타나 올해 1월부터 해당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양의 한 소식통은 “지금 평양의 봉화산 진료소 의사들 속에서 이같은 소문이 퍼지고 있으며 당국은 이러한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에 대한 단속을 집중적으로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김정은이 처음 북한 언론에 등장할 때의 몸무게는 100kg정도로 행동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는 것으로 체크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갑자기 체중이 늘어나면서 심장질환과 뇌경색 증세까지 보이고 있어 의료당국이 안정과 치료를 강건하고 있다는 것.
 
북한의 의료당국에 체크된 현재 김정은의 몸무게는 120kg 정도라고 밝힌 소식통은 “김정은이 장성택 처형 후 심리적 불안증상을 보여 왔으며 폭식과 폭주에 우울증까지 겹쳐 올해 1월에는 안면마비증상까지 보였으며, 이것은 김정은의 치료에 관여했던 봉화산 진료소 의사들 속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했다.   

또한 소식통은 “(김정은이) 1월 20일 경에 왼팔을 부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담당 의료진이 포착해 치료를 받고 있다”며 “지금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만수무강 연구소와 봉화산 진료소에서 관련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김정일은 김일성의 건강을 체크하고 ‘만년장수’를 연구하는 만수무강연구소를 1970년대 중반에 평양시 대성구역 룡북동에 설립했다고 한다. 
 
당시 김일성의 체질과 건강상태에 맞는 식재료와 술, 담배를 비롯한 기호식품까지 과학적으로 연구한다던 이 연구소에서는 ‘김일성 동지는 150세까지 장수하신다’는 결과를 김정일에게 보고했으나 김일성 사망(1994년)이후 ‘관계자들의 허위보고와 부주의로 김일성이 사망했다’는 김정일의 분노를 사 해산된바 있다.
 
소식통은 “이런 연구소를 2012년 다시 부활시키고 현재 철저한 경비속에 400명이 넘는 연구사, 박사, 의사들이 그(김정은)의 건강을 체크하고 있다”며 “한 간부의 말에 의하면 이상 징후(왼쪽 손과 발 마비)가 나타났던 시기 일반인들이 흔히 사용하고 있는 빙두(마약)를 치료제로 써서 일시적으로나마 회복을 도왔다는 말도 있다”고 전했다.

[대북전문방송 자유북한방송 = 뉴데일리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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