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창의력, 사고력, 사회성 발달 도움
  • 어른들은 유아용 장난감을 그저
    단순한 아이들의 놀이감 정도로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 장난감은 놀이를 즐기며
    그 안에서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다양한 학습을 할 수 있는 도구가 된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선물할 때에도
    무턱대고 사기 보다는 아이들에게 미칠
    정서적 · 교육적 측면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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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교육용 완구업체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이 선보이고 있는 장난감들은
    놀이를 통해 지성과 감성 계발과 창의력, 사고력, 사회성, 언어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어린이날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토이트론 부설연구소 이혜옥 연구소장은 프리미엄 역할놀이 브랜드 [내 친구 달님이],
    교육 콘텐츠가 가득한 [퓨처북] 시리즈, 감성을 키우는 디지털 강아지 [리얼펫],
    스토리가 있는 컬렉션 완구 [실바니안 패밀리] 등
    감성, 창의력, 사고력의 근원이 되는 완구를 2014년 [어린이날 선물]로 추천했다.


    ▲ 프리미엄 역할놀이 브랜드 [내 친구 달님이]

    토이트론의 역할놀이 브랜드 [내 친구 달님이]는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감을 선물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달님이 말하는 병원놀이], [달님이 주방놀이], [달님이 냉장고놀이],
    [달님이 마트놀이] 등이 있다.

    [달님이 말하는 병원놀이]는 집모양의 가방 안에
    병원놀이를 할 수 있는 장난감이 가득 들어 있는 제품이다.

    진찰 결과를 말해주는 17종의 진찰기 사운드와 구급차 사운드, X-레이 등으로
    실감나는 병원놀이가 가능하며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순면의 꼬꼬마 달님이가 들어 있다.

    그 외 [달님이 주방놀이], [냉장고놀이], [마트놀이] 등은 놀이를 통해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하며 아이가 정서적 유대감을 갖는데 도움을 준다.


    ▲ 교육 콘텐츠가 가득한 [퓨처북 시리즈]

    [퓨처북 시리즈]는 놀면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깨우치고
    아이에게 책 읽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완구이다.

    전자펜으로 전자책을 누르면 모든 글과 그림에서 소리가 나오는 디지털 교육완구로,
    그림책 방식을 통해 아이의 흥미를 돋우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며 한글, 영어, 한자 등
    언어를 습득하는데 도움을 준다.

    대표적인 인기상품으로 3세에서 4세 아이들을 위한 [리틀퓨처북 뽀로로펜],
    [리틀퓨처북 코코몽펜], [리틀퓨처북 구름빵펜] 등이 있으며 5세에서 7세 아이들을 위한
    [점박이 퓨처북 세트], [마법천자문 퓨처북], [달님이 퓨처북 세트]도 있다.


    ▲ 스토리가 있는 컬렉션 완구 [실바니안 패밀리]

    [실바니안 패밀리]는 하우스, 가구, 소품, 인형 등을 취향별로 컬렉션할 수 있는 스토리 완구로 [숲속의 유치원], [유치원 2층 버스], [햄스터 가족] 등으로 구성됐다.

    아이가 직접 집을 꾸미고 이야기를 만들며 놀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감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 감성을 키워 주는 디지털 강아지 [리얼펫]

    [리얼펫]은 동물을 좋아하는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으로
    특히 2세에서 4세의 어린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진짜 강아지처럼 짖기도 하고 아이가 안고 먹이를 줄 수 있는 감성펫으로
    [메롱밀크]와 [메롱초코]는 먹이를 주고 쓰다듬으면 혀를 내미는 재미를 선사하는
    인기 완구이고, 고슴도치 리얼펫인 [장난꾸러기 도치]도 있다.

    이밖에 [슈퍼마리오 익사이팅 어드벤처]나 [슈퍼마리오 에어하키]는 보드게임 형식으로,
    게임 중독이 염려되는 아이들에게 가정이나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모여 노는 즐거움을
    알게 해줄 수 있는 제품들이다.

    토이트론의 모든 완구는 전국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이마트 등
    대형 마트와 대형 완구전문점,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토이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