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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과 하지원이 '기황후' 촬영장에서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임주은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예쁘고 멋진 지원언니. 승냥과 바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과 하지원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사람의 눈부신 미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기황후' 임주은 하지원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기황후 임주은 이대로 하차인가요?", "임주은 하지원 막상막하 미모", "기황후 임주은 악녀 연기 물오른 듯", "임주은 하지원 안구정화 투샷", "드라마 속에는 앙숙이지만 밖에서는 친자매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하지원(기승냥 역)에 의해 임주은(바얀후드 역)의 악행이 모두 탄로나며 황후의 자리에서 폐위되는 모습이 그려졌다.[기황후 임주은, 사진=임주은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