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요일 <한밤의 TV연예> 9일 방송에서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게 밝혀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 소속사가 둘이 교제한 지 4개월이 된 것을 인정하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티파니와 닉쿤의 핸트폰 액세서리, 팔찌 등 커플 사진을 올리면서 둘이 사귄 지 오랜 된 게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2011년 음악방송에서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오래전부터 사귄 게 아니냐는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둘은 친구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건 4개월 되었다고 못을 박았다.

    화창한 봄이 되면서 스타들의 열애 소식이 심심찮게 들려온다. 가장 이상적인 커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커플이지 않을까? 

    [사진출처=SBS <한밤의 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