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료 서비스를 시작한 영화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의 노출신이 화제다.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억지로 총각 딱지를 뗀 두 남자 목원(이민호)과 류(안용준), 이를 부러워 하는 학문(백봉기)이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에 나선다는 내용의 코믹 사극 로맨스. 

    지난달 27일 개봉한 '청춘학당'은 19금 등급 판정을 받은 만큼 여주인공 배슬기, 성은이 선보일 파격 노출과 정사신이 개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극중 배슬기는 조생원 댁 장녀이자 사상 초유의 남자 보쌈 용의자로 몰린 향아 역을 맡아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성은은 대를 이어야 할 목적으로 바보 남편과 결혼한 부인 역을 맡아 19금 수위의 장면을 그려내며 중요부위만 가린 전라 노출을 감행했다.

    청순한 배슬기와 섹시한 성은 그리고 여러 용의자 중 남자 도령을 겁간한 여성은 대체 누군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사진=영화 '청춘학당' 예고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