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 컬렉션 출시 5년 만 3번째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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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2014 바젤 월드(Basel World)>에 올해로 5번째 참석했다.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바젤 월드>는 [세계 최대 시계보석 전문 박람회]로서,
이번에도 약 1400개가 넘는 업체들이 부스로 참가해 새로운 컬렉션들을 선보였다.
2009년 워치 컬렉션 첫 출시 이후 매년 바젤 월드에 참석하고 있는 스와로브스키는
이번 박람회에서도 스와로브스키만의 정밀한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워치 컬렉션과 패션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워치 컬렉션 출시 5년 만에 3번의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한 스와로브스키는 디자인 면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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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바젤 월드에서 스와로브스키는 새로운 컬렉션과 함께
신상품 중 하나인 [시트라크로노(citra chrono)] 워치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스포티하고 시크하면서 우아함까지 겸비한 디자인이 특징인 아이템으로,
로즈 골드로 된 플래팅 케이스와 40개의 크리스털로 구성된 파베 서클은
여성미를 더욱 부각시켜 주는 매력적인 제품이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스와로브스키는 <2014 바젤월드>에서도
스위스 메이드 워치의 전문성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의
아름다움이 결합된 디자인은 물론, 내구성과 실용성 등 기능까지
완벽하게 제작된 제품들을 보여 주었다”고 전했다.
[사진 = 스와로브스키]





